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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프론트그릴  

디퓨저  

1:1 교체  

차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프론트 그릴은 브랜드 마다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중요한 얼굴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작은 변화는 계속 이어지지만 큰 틀은 변하지 않는다는 점도 재밌습니다. 오늘은 아우디의 그릴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아우디의 가로 그릴이 가장 익숙한 얼굴이겠으나, 젊은 감성을 꾀하는 요즘엔 조금 더 다양한 버전의 그릴을 선보이고 있죠. 그럼 아우디 A6  차량의 프론트그릴과 디퓨저 교체 시공,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오늘 그릴 + 디퓨저 머플러 세트 시공을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방문한 아우디 A6 차량입니다.

기존 장착되어 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입니다. 전면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릴은 정체성을 나타내기도 하죠. 이제 기존의 프론트 그릴을 RS6 전용 그릴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외형적으로 차량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파츠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둔 프론트그릴 교체시공은 단연 인기 시공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의 그릴이 블랙 컬러 RS 그릴로 교체 된 후의 모습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1:1 교환 방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단차 없이 섬세하게 작업됩니다. 나머지 익스테리어 파츠와 조화로우면서도 스포티한 모습이 차량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화시킵니다. 프론트그릴의 다이나믹한 매력과 더불어 섬세한 1:1 시공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시킨 결과를 보여줍니다.

시공 전 촬영한 모습입니다. 차량의 후면 하단에 위치한 디퓨저와 머플러가 보입니다. A6의 순정 머플러팁과 리어 디퓨저입니다. 이제 디퓨저를  교체하는 시공을 시작합니다. 기존의 디퓨저와 머플러팁은 사진과같이 좌, 우 각각 하나의 사각 머플러팁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디퓨저를 탈거한 후 1:1 교체   장착합니다. 이때 듀얼 트윈 머플러의 경우, 장착 방식 역시 차량의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용접이 아니라 브라켓 장착으로 이루어집니다.

리어디퓨저 장착이 완성되었습니다. 디퓨저와 머플러팁을 모두 시공하니 한층 RS룩을 완성도 있게 재현된 모습입니다. 완성도 높은 룩이 완성될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시공입니다.

아우디 A6 차량의 그릴 + 디퓨저 머플러 세트 시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릴 교체로 전면부에 완성도 높은 룩을 완성하였고 후면부에는 전면부와의 조화를 위해 디퓨저까지 교체 시공이 진행되어 안정적인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에어로파츠의 다이나믹함의 매력과 더불어 섬세한 1:1 시공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체시공 된 사이드미러 역시 다른 익스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리면서도 깔끔하고 안정적으로 장착되어, 스포티한 무드를 극대화시킨 결과를 보여줍니다. A6 전용 파츠의 퀄리티는 수준이 매우 다양하지만 리우파츠 오토모티브에서는 최상위 퀄리티의 리츠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작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해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