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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07 X7 LCI   

프론트립   

 스포일러   

익 스테리어 파츠 시공을 고려할 때, 어느 부분에 시공할 것인지 어떤 소재로 된 파츠를 장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익스테리어 파츠 시공시 공통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심미적인 부분과 안정적인 장착입니다.  오늘은 BMW G07 X7 LCI 차량의 프론트립과 스포일러를 모두 블랙으로 시공해보려합니다. 블랙 익스테리어 파츠로 드레스업해주며 파츠들 간의 통일성을 꾀한 오늘의 시공, 시공 후의 외관이 어떻게 드레스업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론트립 + 스포일러, BMW G07 X7 LCI 차량 시공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오늘 프론트립 + 스포일러 시공을 하기 위해 리우오토모티브를 찾아 준 BMW G07 X7 LCI 차량입니다.

시공 전의 차량의 전면부입니다. 에어댐 파츠는 차량에서 공기의 흐름을 바꿔주는 모든 부분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동시에 외형적으로 차량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파츠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둔 부품들이기도 하죠. 많이 알려진 에어댐파츠들로는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립, 사이드스컷 등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 중 단연 인기 시공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론트립 시공을 소개하려합니다.

퍼포먼스 프론트립은 블랙팩으로 작업되었습니다. 블랙패 특유의 스포티한 모습이 잘 구현된 질 좋은 파츠로 차량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프론트립은 제품에 단차가 있으면 유독 눈의 띄는 파츠입니다. 제품의 모서리 굴곡이 차체와 동일한 각도로 장착되어야하며, 양측의 끝부분에도 단차가 없도록 마무리되었습니다.

시공 전 차량의 후면입니다.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즘 짙은 차량에는 필수로 적용되는 파츠로, 외관의 드레스업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주행시 와류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저항력은 차체가 흔들리고 뒷부분이 들리는 양력을 발생시켜 주행력을 감소시킵니다. 이때 리어 스포일러 장착시 다운 포스가 가해지면서 노면과 차체가 뜨지 않게 하여 주행시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위 사진들은 시공 후 촬영한 모습입니다. 이때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파츠의 강성과 장착의 안정성입니다. 스포일러는 말 그대로 차량 외부에 장착되는 에어로파츠이기 때문에 공기저항에 맞서게 됩니다. 차체와 동일한 컬러로 도색된 스포일러로 교체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BMW G07 X7 LCI 차량의 프론트립 + 스포일러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프론트립 장착으로 기존과 비교했을 때 BMW만의 스포티한 매력이 극대화된 모습입니다.  퀄리티 좋은 리츠 정품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메리트가 더해져 인기 있는 블랙 파츠 교체장착 작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더불어 블랙 익스테리어 파츠로 통일성을 주기 위해 스포일러 교체 시공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변화를 원하신다면, 디퓨저 작업을 함께 추천드립니다. BMW G07 X7 LCI 뿐 아니라 다른 차종들도 가능한 작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공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